| 27일 오전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상에서 우주인에 대해 제 3차 의학검사를 진행한 결과 우주인 책지강, 유백명, 경해붕의 체온과 혈압 등 생리지표가 정상입니다. 10시 47분까지 신주7호 우주선은 이미 예정궤도에 따라 지구를 26바퀴 돌았으며 37시간 비행했습니다. 현재 우주선의 사업은 정상입니다.
27일 오전 세명의 우주인은 우주조식을 먹었고 서로 도우면서 제3차 의학검진을 마쳤습니다. 그후 우주인 적지강과 유백명이 궤도 모듈에 돌아와 우주유영준비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그들은 부하를 줄이기 위해 일부 물품들을 귀환모듈에 이전하게 되며 궤도모듈의 관련설비상태를 점검하고 모듈에서 나와 통제플랫폼과 탯줄처리계기를 작동시키고 우주복에 충전하는 등 작업을 하게 됩니다. 27일 13시 33분 신주 7호 귀환모듈이 닫혀지고 우주인은 묘둘에서 나와 우주유영 과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신주 7호 비행과업 총지휘부는 책지강이 우주유영을 진행하도록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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