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인 적지강이 27일 우주유영을 마치고 신주7호 우주비행선 궤도모듈에 순조롭게 귀환했습니다. 일부 외국 항공전문가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 우주인의 첫 우주유영은 전 인류의 성과라고 극찬했습니다.

유럽우주항공국 책임자이며 중국-러시아 협력 사무 담당 관원인 칼 베그나스트는 중국 우주인의 첫 우주유영은 아주 성공적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신주7호의 성공적인 발사와 우주인의 우주유영의 성공은 중국이 우주항공사업의 두개 도전적인 과업을 완성했음을 말해줄뿐아니라 중국 항공공업의 발전을 크게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지면비행통제센터 주관인 위라지미르 소로유요브는 중국은 러시아와 미국 버금으로 독자적으로 위대한 장거를 실현한 나라로서 이는 전 인류의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 우주인의 첫 우주유영의 성공은 중국 공간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크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우주인 비야드니 트리그와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신주7호 유인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함과 동시에 첫 우주유영을 실현한 것은 중국에 대해 의의가 클뿐아니라 국제공간기술협력분야의 구조를 개변하게 된다며 중국은 멀지 않은 장래에 세계 공간기술협력의 주력이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