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며칠간 해외 각계 인사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중국 신주 7호 유인우주비행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드무하메도브 대통령은 현재 중국은 진보와 번영의 길을 따라 신심에 넘쳐 전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자신은 신주 7호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을 축하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명박 한국대통령, 촘말리 라오스 국가 주석,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 등 외국 수반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신주 7호 유인우주비행이 성공을 거둔것을 축하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중국인, 화교들도 이번 우주항공비행의 성공으로 크게 고무되어 있습니다. 미얀마 국경절경축대회 장조기 회장은 이는 중국의 첨단과학기술이 큰 성공을 거두었음을 말해주며 중국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표시했습니다. 프랑스 중국과학자협회 진용 이사장은 중국의 이번 우주비행은 세계 우주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외 오스트랄리아와 쿠웨이트,메히꼬 등 나라의 중국인과 화교들도 신주 7호 유인우주선의 성공적인 우주비행을 경축해 여러가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