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 주말리 라오스 국가주석과 부아손 정부 총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 바시르 수단 대통령, 파우레 또고 대통령 등은 모두 각이한 경로를 통해 신주 7호 유인우주선의 성공적인 비행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드무하메도브 대통령은 현재 중국은 진보와 번영의 길을 따라 신심에 넘쳐 전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캄보쟈 태황 시하누크는 29일 온가보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고 중국이 우주탐험에서 성공을 거둔데 대해 축하했습니다. 사하누크는 이번 위대한 우주탐험은 처음부터 끝가지 모든 절차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면서 세계는 이에 대해 탄복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를 계기로 세계 과학기술 등 영역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외국 우주비행전문가들도 신주 7호의 성공적인 발사와 우주인들의 우주유영을 높히 평가했습니다. 유럽 우주비행국 관원 카르.베그큐스트는 이는 중국이 도전성이 아주 큰 두가지 우주비행과업을 완수했음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이는 기필코 중국우주비행공업의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지면비행통제센터 주관인 피라키미르.소로비죠브는 이는 중국우주기술의 발전에 아주 크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나다 우주인 비야드니.트리그바손도 중국은 세계 우주기술협력의 주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해외 중국인, 화교들도 이번 우주비행의 성공으로 크게 고무되어 있습니다. 미얀마 국경절경축대회 장조기 회장은 이는 중국의 첨단과학기술이 큰 성공을 거두었음을 말해주며 중국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표시했습니다. 프랑스 중국과학자협회 진용 이사장은 중국의 이번 우주비행은 세계 우주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메히꼬 중국인 화교사단연합총회 부회장 초해연은 "신주 7호"의 발사와 우주유영은 염황자손들의 애국열정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