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전 홍콩과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는 각기 국기게양식과 성대한 규모의 리센셥을 마련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이날 홍콩 금자형광장에서는 성대한 국기게양식을 진행했습니다. 1000여명에 달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침 일찍 광장에 모여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돌을 함께 경축했습니다.

하후화 마카오 특별행정구 장관은 공화국 창건 59돌 기념 리셉션 축배사에서 2008년은 중국의 발전과정에 특수한 의의를 가지는 한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후화 장관은 2008년에 중국은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화민족이 견강한 정신과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세인의 주목속에서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중화민족의 백년의 꿈을 실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