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타지크스탄, 키르키즈스탄, 스위스, 카보베르데,에티오피아,앙골라, 기네 등 나라 주재 중국 대사관들은 최근에 각기 국경초대회를 가지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유엔 상임주재 중국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의 기타 국제기구 대표단은 10월1일 제네바에서 국경절 초대회를 가졌습니다.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단 대사 이보동은 초대회에서 축사를 하면서 중국의 전도와 운명은 세계 전도와 운명과 날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확고히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과 호혜윈윈의 개방정책을 추진하고 국제 관계민주화에 주력해 항구적으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 구축을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키르키즈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 임시 대리인 양숙영 여사는 9월30일 국경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초대회에 참석한 키르키즈스탄 제1 부총리인 얘다라리예브는, 호금도 주석이 지난해 키르키즈스탄을 방문한 이래 양국 경제무역과 인문 등 영역의 협력이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이 기타 영역의 협력을 계속 확대하길 바랐습니다.

앙골라 주재 중국 대사 장백윤도 9월30일 저녁 약 350명이 참가한 국경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앙골라 관원은 평등호혜를 토대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과 앙골라간 협력은 모범적이며 앙골라 국가재건과 경제진흥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계속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 나라를 망라한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