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아시아환경상회의가 9일 저녁 베트남수도 하노이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1회 동아시아환경상회의 장관성명>을 발표하고 "환경지속가능발전형 도시"를 건설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환경지속가능발전형도시건설은 동아시아국가환경협력의 중점으로 돼야 한다고 하면서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손잡고 공동으로 도시화로 인한 도전과 관련 기후변화와 에너지. 환경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도시계획과 록색건축, 도시물공급과 오물처리시스템, 도시다양성보호 등 측면에서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환경지속가능발전형도시건설의 협력에서 아세안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간의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동아시아구역밖의 나라들로부터 경험을 적극 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의는 이 날 오후 하노이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세안 10개 국과 중국, 일본, 한국, 인도,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16개 나라의 환경부문관원들과 아세안서기국의 대표들은 환경보호와 구역협력과 관해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