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방문은 자르다리 대통령이 지난달 파키스탄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첫 공식출국방문입니다. 회담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은 시종 중-파 관계의 발전을 중국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이 국경무역과 통과무역을 적극 발전시키고 문화와 보건, 보도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지역 및 국제사무에서의 조절과 배합을 계속 강화하고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국가의 주권과 독립, 영토완정,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위해 기울인 파키스탄의 노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파키스탄은 시종여일히 대 중국 우호정책을 견지할것이이라고 하면서 쌍방이 기초시설, 금융, 환경보호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집행하며 중국의 평화통일대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회담후 양국 수반은 무역과 환경보호, 통신위성, 라디오텔레비죤 등 영역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