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20일 내각구성기한을 연장할데 대한 이스라엘 카디마당 총재이며 외무장관인 리브니의 신청을 비준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리브니는 이날 점심 페레스에게 새정부 구성 담판진척을 회보하고 내각구성 기한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페레스 대통령이 그의 신청을 비준했습니다.

이스라엘 법률에 따라 리브니는 이제 14일이라는 내각 구성시간을 더 얻게 됩니다. 만일 그가 이 최후기한내에 내각을 구성하지 못하거나 제출한 내각구성 계획이 의회의 신임표결에 통과하지 못하면 페레스 대통령은 다른 의원에게 내각 재 구성권을 위임할수 있습니다.

팔레스티나의 한 신문은 20일, 아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이 27일 올메르트 이스라엘 과도내각 총리와 회동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아바스는 또한 자신은 내년 1월 임기가 끝날때 사직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 기본법에 따르면수반의 선거는 팔레스티나 입법위원회 선거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때 자신은 수반직 총선에 참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팔레스티나 소식통이 20일 전한데 따르면 에짚트측은 이미 팔레스티나 각 정치파벌에 팔레스티나내부화해대화의제와 관련된 초안을 제출했으며 11월 까히라에서 진행되는 화해대화에 참석할것을 팔레스티나 각 파벌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