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외교학회와 일본 세계평화연구소는 23일 베이징에서 민간차원에서 중일 전략호혜관계의 발전을 전면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공동 제안했습니다.

제안서는, 두 기구는 민간 비정부 고위층인사의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방문과 세미나 개최 등 각종 형식을 통해 정부가 대화를 통해 중일간 각종문제를 해결하는데 조사연구성과와 의거를 제공하는데 힘을 쓸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기구는 중일 두 나라 인민이 인문내왕을 확대하며 두 나라 정부가 두 나라 민간기구를 격려하여 에너지, 환경, 수자원, 기후변화 등 세계성 문제에 대해 정책제안을 내놓고 협력을 강화하여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할 것을 바랐습니다.

이밖에 두 기구는 또한 두 나라 정부가 투자, 무역, 안전, 방위 그리고 지역 열점문제 등 측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