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대통령 폐레스는 이스라엘이 앞당겨 의회선거를 진행하는데 길을 닦기 위해 27일 총선을 호소하는 서한을 정식으로 의장 이즈크에게 회부하였습니다.

폐레스는 서한에서 자기의 위임으로 내각을 구성하려는 카디마위원장 리프니가 안정한 집권연맹을 구성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회 여러 당파지도자와 협상한 후 자기는 지금 새 정부를 구성할수 없다고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법률에 따라 폐레스가 리프니의 내각구성실패와 새로운 내각구성인선을 제기하지 못했다고 정식으로 선포한후 이스라엘의회는 21일안으로 다수통과를 원칙으로 한명의 의원을 지명하고 내각을 구성하도록 위임할것을 대통에게 제의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 기한은 14일입니다. 만일 그때에 가서 인선을 제기하지 못한다면 총선은 내년 2월 10일 좌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