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국 서울 고시원참사중 사망된3명의 중국녀성중 1명은 해림시의 고 리월자씨이다. 고 리월자씨의 아들 방일성은 누나, 외조카와 함께 한국으로 사후처리를 떠나게 된다.

흑룡강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 의하면 일전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해림시 사람 리월자씨가 20일 한국 서울 고시원참사에서 불행히 조난당했음을 알게 되였다. 고 리월자씨 유가족은 하루빨리 출국해 후사를 처리할수 있기를 바랐지만 방일성은 려권수속을 하지 않은터라 일시에 출국할수 없었다. 해림시는 외진 지역이다보니 려권수속을 하려면 30개 사업일이 수요된다. 흑룡강성공안청은 즉시 '급한 일은 급히 해결하고 특수한 사정은 특수하게 처리한다'는 방안을 내오고 목단강시공안국과 해림시공안국에서 방일성을 찾아가 그가 속히 성공안청 려권제작선터에 와 려권수속을 하도록 해 2일만에 려권수속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