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반정부조직인 인민민주연맹의 지지자들이 30일 폭탄습격을 받아 적어도 8명이 부상했습니다.

타이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세시경 오토바이를 탄 두명의 인원이 인민민주연맹이 반정부시위를 진행하는 고정장소의 하나인 막카완다리부근에 나타났으며 그중의 한명이 폭탄을 투척했고 이어 이들은 신속하게 현장을 떠났습니다. 폭발로 인민민주연맹의 경비인원 8명이 부상했고 그중 두명은 상태가 심각합니다. 그외에도 현장에 있던 오토바이 두대가 불에 탔습니다.

현재 타이 경찰측은 이 폭발사건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