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3일, 자신은 나이제리아 전 대통령 오바산죠를 사무총장의 특사로 임명해 꽁고민주공화국 문제의 항구적인 정치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바산죠는 이 지역 지도자 그리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노력해 정치도경으로 꽁고민주공화국 충돌을 해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날 유럽동맹관원은 프랑스의 마르세이유에서 꽁고민주공화국 정세의 진일보 악화를 피면하기 위해 유럽동맹은 이 아프리카 나라에 군대를 파견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영국 외무대신 미리반드는 유럽동맹나라 외무장관 비공식회의에 참가하기 앞서 보도계에 유럽동맹은 지금 유엔이 꽁고민주공화국에서 평화유지활동을 진행하도록정치와 외교 등 분야에서 어떻게 지지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토의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유럽동맹은 유엔안보리사회가 이 문제와 관련해 결정을 내린 후 다시 결책을 내릴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