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두기슭관계협회 진운림회장과 해협교류기금회 강병곤동사장이 4일 오후 대북에서 양안의 해운직항과 평일전세기, 체신, 식품안전등 4가지 의제와 관련해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협의체결후 강병곤이사장은 진운림회장에게 "평화협상, 윈윈도모"라는 편액을 증정하고 진운림회장은 강병곤동사장에게 악수하는 손을 형상한 조각을 답례로 증정했습니다.

협의체결식이 끝난뒤 양협회 지도자들은 잔을 들어 축하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공중직항 항로를 이용하면 대북과 베이징간의 비행시간은 2시간여에 불과하며 상해와 대북간의 시간은 80분여에 불과합니다.

이날 오전 진운림회장과 강병곤동사장은 회담을 진행하고 양안의 해운직항과 항운직항, 체신협력, 식품안전등 의제와 관련해 상의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