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대통령입후보자 오바마가 4일 진행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뒤 일부 나라지도자들이 5일 그가 제5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것을 축하했습니다.

이스라엘 임시정부 총리 올메르트는 오바마가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은 특수하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동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데서 공동한 염원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외무상 리브니는 이스라엘은 차기 미국정부와 긴밀한 전략협력을 유지하기를 희망하며 양국의 특수하고 동요하지 않는 관계가 더 돈독해지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팔레스티나미족당국 아바스수반은 헝가리를 방문하면서 오바마가 중동평화문제를 우선 처리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오바마는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중동문제를 우선 고려하는 문제에 포함시킬것이라 담보했다고 했습니다.

아바스수반은 중동문제 해결에서 오바마의 태도는 참다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캐나다 하르페르총리는 성명에서 오바마와 하루빨리 만나고 오바마의 새 내각과 긴밀한 실무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캐나다정부는 향후 수개월내에 오바마의 팀과 긴밀히 협력할것이며 캐나다와 미국의 의회 의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해 현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양국인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