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 채명조 부주임이 7일 상해에서 개최된 제2회 중미인터넷포럼에서 현재 중국에서 일 평균 증가하는 네티즌수가 24만명에 가까우며 중국의 네티즌수가 4년내에 5억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인터넷협회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의 네티즌수는 2억5천3백만명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56.2% 늘어났습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인터넷사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

채명조 부주임은 중국의 인터넷시장 잠재력은 거대하며 기회가 많고 전망이 광활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국 기업들이 중국 인터넷 시장에서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인터넷의 새로운 기술성과와 새로운 서비스이념, 새로운 관리경험을 중국에 갖고 와 인터넷의 번영과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인터넷협회의 수이체 따르면 2007년말 중국 각급 정부사이트의 총적인 소유율은 86%이상에 달했습니다.

중국 인터넷협회 이사장 호계항은 2010년에 가서 중국은 전국을 커버하는 통일적인 전자정무망을 기본적으로 구축할것이며 정부의 포탈사이트가 정부정보 공개의 중요한 경로가 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교육과 의료보건, 취직, 사회보장, 주택등 인민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서 향후 전자정부는 편리한 기본공공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제2회 중미인터넷포럼은 6일 중국 상해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정부관원과 중외 지명인터넷기업의 고위관리인원 및 전문가와 학자 130여명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제1회 중미인터넷포럼은 작년 미국의 시애틀에서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