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흑룡강성교육학원민족교연부에서 주최한 전성 조선족중학생 일본어웅변대회가 녕안시조선족중학교에서 열렸다.초중조와 고중조 두개 조 (매조 16명)로 나뉘여 진행된 웅변대회는 일본국제교류기금회의 4명 학자와 흑룡강성교육국제교류중심 일한부(日?）황기만부장이 평심을 맡고 즉석에서 점수를 매겼다.

참가선수들의 능란한 일본어구사와 훌륭한 감정표달은 일본학자들의 절찬을 받았고 장내는 시종 박수갈채가 끊기지 않았다. 고중조에서 녕안시조선족중학교의 전설주학생이 특등상, 초중조에서 계동현조선족중학교의 한영학생이 특등상,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의 임현리 등 5명학생이 1등상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