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박의춘외무상과 이란 무타키외무상이 12일 평양에서 국가주권을 수호하는 투쟁에서 양국은 상호 지지하고 성원할것임을 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박의춘외무상은 이날 무타키외무상의 방문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그의 이번 방문이 양자가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격상시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또 박의춘 외무상은 조선과 이란의 친선협력관계는 반드시 양국인민의 염원과 공동한 이익에 따라 한층 발전할것이라 했다고 전했습니다.

무타키외무상은 이란과 조선의 우호협력관계는 현재 정치와 경제, 문화등 각 영역에서 발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란과 조선은 입장이 공동하며 국제무대에서 줄곧 서로 지지해 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조선반도가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타키는 12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 아크바리 부대통령이 조선에 대한 6일간의 방문을 갓 마쳤습니다.

무타키: Manouchehr Mottaki 아크바리: Haj Ali Akb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