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7일 티베트자치구 민정청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티베트에서는 인민폐 3천만원을 투입하여 아동복지원을 세우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새로 건설하는 아동복지원은 2010년부터 사용에 넘기게 되는데 300개의 침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설된 후 복지원은 고아와 장애어린이들에게 환경이 아름답고 공능이 완비한 생활과 학습, 건강회복의 장소를 제공하게 됩니다.

티베트 민주개혁 초기 라싸에는 종합적인 교양원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1997년 민정부는 티베트를 도와 5개의 아동복지원을 건설함으로써 티베트에 아동복지원이 없었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현재 티베트자치구의 아동복지원에서는 근 900명의 고아와 장애어린이들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7년말까지 티?에는 5000여명의 고아와 장애인 어린이가 있는데 그중 대부분이 각지에 분산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