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21일 발표한 글에서 달라이집단이 11월 16일 인도에서 살포한 <전체 티베트인을 위해 진정한 자치를 얻기 위한 비망록>의 실질은 <티베트의 완전 독립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 비망록은 제목으로부터 내용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대티베트구>와 <고도의 자치>그 따위라고 하면서 달라이는 <중국헌법과 법률에 의거한다>는 간판을 내걸고 법률의 언사로 포장하였을따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는 다 강한 매혹성과 기만성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글은 비망록의 실질은 먼저 중국의 4분의 1를 차지한 국토위에 달라이집단이 통제하는 <반독립>, <변상적인 독립>의 정치실체를 건립한후 조건이 성숙되었을때 티베트의 완전 독립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라마에 대한 중앙의 정책은 일관하고 명확한 것이며 달라이에 대해 시종 모든 성의를 다 해 출로를 마련해줬다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가 애국의 입장에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중앙의 대문은 과거는 물론 앞으로도 활짝 열려져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티베트독립, 반 독립, 변상적인 독립의 문은 과거도 그랬거니와 향후에도 열려지지 않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