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29일 개최된 제8회 세계무역기구 연례포럼에서 중국학자가 유럽동맹은 응당 장시기 이래 대 중국 정책에 존재해 온 허점을 반성하고 중국과의 협력에서 세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가지 원칙은 상호존중하고 역량을 집중해 큰 일을 해결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중국외교학원의 원 학장이며 오랜 외교가인 오건민선생은 국제금융위기가 각국의 경제안정과 발전을 위협하는 특별한 시기에 유럽동맹은 응당 새로운 국제경제질서 재건 영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중요시 해야 하며 양자관계에 불리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 유럽연구소 오백을 부소장은 유럽동맹은 시종 중국의 시장경제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실제에 있어서 이는 정치적인 차별시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은 중국을 대할때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평가기준"을 버리고 진정 평등한 신분으로 국제경제 새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