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중미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하러 온 애드와드 샤퍼 미국 농업장관은 3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제품 품질에 대해 "매우 신심"있다고 표시한 한편 계속해 식품안전분야에서 쌍무협력을 진행할 것을 중미 쌍방에 호소했습니다.

샤퍼 농업장관은 이 기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 식품 안전문제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 본지에서 제공하는 식품은 품질이 좋고 안전하다고 확신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샤퍼 농업장관은 세계화와 더불어 각국 식품체계간 상호 의존성이 날로 증가되었기에 반드시 공동협력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계속해 중국측과 협력해 식품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험 예방체계를 구축함과 아울러 식품안전문제가 무역장벽으로 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5차 중미전략경제대화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며 중미 양국에서 모두 여러명의 고위급 관원을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