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유엔 근동 팔레스티나 피난민 구조 및 공사처의 한 관원은 이 기구가 국제관여를 진행해 이스라엘이 가자지역으로 통하는 국경통상구를 재차 개방해 유엔이 조달하고 운송하는 구제식량이 가자지대에 들어갈수 있도록 할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원은 현재 가자지대에서 약 75만명의 주민들이 구제식량에 의해 생활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만약 봉쇄를 해제하지 않는다면 가자지대의 인도주의 위기가 더 심각해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의 로켓폭탄 습격에 보복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11월12일부터 가자지대를 전면 봉쇄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자지대에 에너지와 물자 부족상황이 나타났으며 팔레스티나 대중들의 생활이 곤경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