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실무방문하고 있는 중국 대병국 국무위원이 12일 워싱턴에서 미 라이스국무장관과 대통령 국가안전사무보좌관 하드리를 각각 만나 중미관계와 양자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대병국국무위원은 수교 30년래 중미 양국관계는 크게 발전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과 공동으로 계속 전략적이고 장원한 안목에서 출발해 대화와 조율,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핵심이익과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보며 중미 건설적인 협력관계를 한층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장관은 양국의 전략대화와 전략경제대화는 양자의 이해와 공감대를 늘렸으며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발전에 튼튼한 기초가 됐기에 응당 계속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하드리는 미중양국은 응당 양자 영역과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양국의 관계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Condoleezza Rice 하드리:　Stephen　Had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