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가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업무인원들과 화교와 중국인, 중자기구 및 유학생대표들을 만나 연설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현재 세계경제 성장이 완만해져 중국 제품의 외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수출 증가속도가 눈에 띄이게 늦춰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날로 심각해 지는 정세하에 중앙은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는 것을 첫째 가는 과업으로 하는 중요한 방침을 정하고 내수확대, 특히는 소비수요 확대에 착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앙은 거시경제정책을 제때에 조절했으며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완화된 화폐정책을 실시하고 단호하게 내수를 확대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실시했으며 통일적인 배치를 진행하고 내수확대와 경제성장 유지, 사회발전촉진과 민생개선을 결부시키고 있으며 각 부서들에서 현재 전반적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화민족은 역대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자강불식하는 품성을 지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보기 드문 국제금융위기 앞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품성과 신념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인민은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국경제가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도록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기를 전승하는 것을 통해 중국경제수준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국가와 민족의 존엄을 확보할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