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일 청소년 친선 교류의 해> 행사 폐막식이 20일 저녁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조국은 축사에서 중일 두 나라 청소년들은 친선 교류의 해 행사를 통해 이해를 늘이고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했다고 지적하면서 중일 두 나라 청소년들은 자국의 건설과 중일 두 나라간 관계 발전, 세세대대 친선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후꾸다 전 일본 총리는 일중 두 나라 청소년들간 친선 교류는 두 나라 인민들간 이해를 증진했고 친선의 뉴대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정부가 파견한, 후꾸다 일본 전임 총리가 최고 고문이 된 제2진 일본 청소년 친선 사절단 1000여명과 중국 각계 우수한 청년, 학생 대표, 베이징 주재 일본 기구 대표 1200여명이 폐막식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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