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각 주요신문은 22일 최근 막을 내린 제4회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을 크게 보도하고 대륙이 선포한 대만에 대한 새로운 특혜조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연합보"는 여러편의 글을 실어 포럼이 제기한 아홉가지 공동건의와 양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륙이 선포한 대만에 대한 열가지 새로운 특혜조치를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사설을 발표하고 포럼이 여러가지 성과를 달성한 것은 양안이 공동으로 협력해 금융해일의 충격에 대응하는데 유리하며 양안 경제무역의 정상화체제에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밖에 "중국시보"와 "공상시보"등도 첫면 첫자리에 기사를 실어 포럼을 깊이있게 보도하고 해석했습니다.

제4회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은 21일 상해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포럼은 아홉가지 공동건의를 제기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대만사무판공실 왕의주임은 양안이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륙이 제정한 열가지 정책조치들을 선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