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가자와 이스라엘 남부 정세에 큰 주목을 돌렸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정세의 평정을 회복할수 없다면 가자와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여전히 폭력활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지 평민들이 받는 고난도 더 가심해질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날 이스라엘 남부를 상대로 한 로켓탄 습격을 규탄하면서 가자로부터 오는 로켓탄 습격의 중단을 확보할것을 하마스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가자정세의 평정을 힘써 회복하고 현지 인도주의 상황을 조속히 완화해 인도주의 구조물자의 지속적인 공급을 확보할것도 해당각측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가자의 항구적인 평화는 평화의 방식으로서만 실현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의 관련보고에 따르면 팔레스티나 무장인원들이 24일 이스라엘 남부에 수십매의 로켓탄과 박격포탄을 발사해 엄중한 재산손실을 입혔습니다. 현재 인원사상에 대한 보도는 없습니다. 이밖에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봉쇄로 현지의 인도주의 구조물자가 아주 결핍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