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한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27일 한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과 한국, 일본 세나라 정부의 해당부서와 학술계인사 400명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대표단 단장이며 중국 가관광국 국제사 설아평 부사장은 개회식에서 연설하면서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으로 국가와 민족의 희망을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한국, 일본 청소년의 직접교류를 추진하고 청소년간의 상호이해를 늘리는 것은 세나라의 친선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미래를 개척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청소년들간의 교류를 보강하는 것은 세나라 관광교류와 협력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세나라의 선린친선관계 발전에도 전략적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설아평 부사장은 중일한 청소년의 교육관광포럼은 세나라 청소년관광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증진하며 그들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포럼은 2006년과 2007년 중국의 소주와 서안에서 두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제4회 포럼은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