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호 미사일구축함에서 기자가 27일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 해군이 아덴만과 소말리아해역에 파견해 호위임무를 집행하게 되는 함대편대가 현재 남사군도 서부해역에서 순조롭게 항행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호위함대편대는 26일 해남도 삼아에서 출항한후 서사군도서부를 지났으며 한류의 영향을 받아 경유하는 해역에서 최소 2미터에서 3미터의 서지가 일었습니다.

"해구"함정의 관련 책임자는 호위함대편대는 이달 29일 오전 남중국해를 떠나 싱가폴 해협에 들어선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해군 호위편대는 "무한"호와 "해구"호 미사일구축함, "미산호"호 종합물자보급함, 두대의 군함탑재 헬기와 일부 특수부대전사들로 구성됐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편대는 9일후 임무수행 해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