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주조선>은 12일 논평을 발표하고 핵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실시한다고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조선과 이란 등 나라를 "핵야심이 있는"나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런 나라들이 핵을 전파시킬 가능성이 있고 핵무기가 테러분자들의 손에 들어가게 할수 있다고 떠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그러면서 미국은 한편으로는 중동의 일부 나라들과 핵 협의를 체결하고 협정의 내용에 근거해 그런 나라들에 핵연료와 기술,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이는 핵문제에서 미국이 분명한 기준과 척도가 없으며 미국의 핵 정책이 서로 다른 상대에 따라 수시로 변할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현재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핵문제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미국의 정당하지 못한 핵 정책과 연관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또 핵문제에서 미국이 "이중기준"을 실시하기에 세계 핵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사실상 핵전파문제를 한차례의 거래로 보고 있기에 핵 전파문제에서 미국은 책임을 벗을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