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대 중부에서 데이르 알 바라흐와 브레지 난민영을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지면부대는 계속해 가자지대 북부 도시 자바리아와 가자의 제이툰 주민지역에서 하마스 무장과 치열한 격전을 벌였습니다.

팔레스티나 보건관원은 이스라엘군의 행동으로 지금까지 520명이 숨지고 260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상주 중동지역 대표는 이 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자지역의 인도주의 위기가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티나 인도주의 중재인원 게라드는 이 날 예루살렘에서 가자지역에서 인도주의 원조공간을 개척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아바스는 5일 람알라에서 가자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결속짓는 것은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의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총리 올메트는 이 날 가자지역에서 이스라엘 군사행동의 최종목표는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가 향후 이스라엘에 로켓탄 습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을 잃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가자지역에서의 하마스 통치를 결속짓는 것은 군사행동 목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바라크 국방상은 이날 가자시티는 이미 절반 포위된 상태이고 하마스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군사행동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에 가자에서의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하마스고위급지도자 자하르는 5일 가자지역에 있는 텔레비젼방송국에서 한 연설에서 세계적 범위에서 이스라엘 민간인인들을 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