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소타로 수상은 한국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진행하기 위해 11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이것은 아소타로가 지난해 9월 수상으로 취임한 후 진행한 첫 한국방문입니다.

한국 대통령부에서 공포한 일정에 의하면 한국대통령 이명박은 11일 아소타로와 회동하고 만찬을 주최하여 아소타로의 한국방문을 환영하게 됩니다. 양국지도자는 12일 회담을 갖게 됩니다. 한국대통령부는 양국지도자가 회담에서 한일관계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경제영역에서의 쌍방간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문제와 관해 널리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양국지도자는 또한 쌍무 자유무역협정담판과 유엔의 아프가니스탄원조, 조선핵문제를 포함한 국제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