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과 미국이 정식으로 수교한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3일 출판된 "인민일보 해외판"은 미국주재 현임 중국대사 주문중의 글을 게재하고 중국과 미국 협력의 윈윈은 대세라고 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30년전과 비해 중미관계는 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생기로 넘치는 쌍무관계의 하나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 고위층 내왕이 밀접하고 두 나라 원수가 1년내에 여러번 상봉했으며 또 경상적으로 통화하고 서신거래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두 나라는 이미 60여개 대화협상 협력체제를 구축했으며 특히 중미 전략경제대화와 전략대화는 두 나라가 쌍방의 중대이익과 관련되는 전략적인 문제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미 두 나라는 지난날의 단절과 대립으로부터 현재의 이익 유관측과 건설적인 협력자로 되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대세의 흐름이며 인심의 지향이며 또 두 나라 여러 세대 지도자들과 각 계층 인사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하면서 얻기 쉽지 않으며 우리들이 배로 귀중히 여겨야 할바라고 지적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이어 현 중미관계는 지난것을 이어받아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은 비록 사회제도와 문화전통이 다르지만 광범위한 공통이익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중미 두 나라는 동반자이지 적수가 아니고 적은 더구나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두 나라 건설적인 협력관계의 대방향을 튼튼히 파악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을 실질적으로 존중하고 돌보며 대만과 티베트, 인권 등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한다면 중미관계는 꼭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미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고위층과 각급별 과의 내왕을 유지, 강화하며, 협상과 대화를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두 나라 이익의 융합한 국면을 심화시킬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