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14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얼마전 공장기업을 시찰하면서 현재 조선 전국은 새로운 비약의 열조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면서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투쟁은 꼭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대안 중형 기계연합기업을 시찰하면서 역량을 집중하여 과학기술에서 증산의 잠재력을 찾아야 하며 정보시대의 요구에 따라 공장의 현대화와 과학화를 계속 힘있게 추진하고 이와 함께 선진기술을 영입하며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간부와 군중들의 대담한 창신을 격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성 뜨락또르공장을 시찰하면서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간부와 종업원들이 계속 자력갱생 정신을 발양하고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며 군중을 발동하여 조선 실정에 부합되는 여러가지 고성능 농업기계를 만들어 농업의 종합기계화를 추진하고 농촌 인력의 긴장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