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22일 <티베트의 발전권리를 존중하자>라는 하진화의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현재 티베트는 전국적으로 발전이 후진 지역에 속하지만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본다면 2007년 티베트와 인접한 네팔의 인구당 생산총액은 400달러, 인도는 965달러, 부탄은 1450달러인 반면에 티베트는 약 1700달러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티베트는 히말라야 산맥 지대에서 경제가 가장 발전한 지역이고 라싸는 대 히말라야 산간지대에서 가장 현대화된 도시의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티베트의 현대화 행정을 "티베트 민족특성 소멸", "티베트환경 파괴", "티베트문화 멸종"이라고 말하는것은 다른 음모가 있지 않으면 상식이 결여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티베트 민주개혁이래 이른바 "티베트 문제"는 언제나 민감한 시각에 수면위에 나타났다고 하면서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티베트의 발전진보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고 현대화로 향한 길은 갈수록 넓어질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각종 무근거한 비난과 질의에 대한 가장 설득력있는 회답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