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후변화전문가 토드.스텐이 미 기후변화문제 특사로 임명됐습니다.

이날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오바마대통령은 미국 환경보호국은 응당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자체로 정할데 관한 캘리포니아주의 신청을 재고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후변화 대응문제에서 캘리포니아주는 모범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정부는 미 환경보호국에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과 관련해 더욱 엄격한 표준을 제정하도록 허가할것을 신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전국적인 범위에서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0%를 차지합니다.

이날 힐러리.클린턴 국무장관은 기후변화전문가 토드.스텐을 미국 기후변화문제 특사로 임명했습니다.토드 스텐은 또한 오바마정부의 국제기후정책 수석고문이며 수석기후담판대표입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기후위기 변화의 긴박성은 홀시할수 없다고 하면서 오바마의 영도하에 미국은 앞장에 서서 기후변화에 대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