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호감독관리위원회 이극목 부주석은 26일 베이징에서 현 국제금융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중국보험업은 계속 대외개방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극목은 이날 국무원보도판공실이 마련한 보도발표모임에서 현재 중국의 120개 보험회사중 51개가 외자보험회사라고 했습니다. 그는 외자보험회사의 중국진출은 중국보험시장의 총체적 수준을 제고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극목은 중국은 실력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외국보험회사가 중국에 와 경영하는 것을 환영하며 동시에 실력있는 중국보험회사가 리스크를 통제할수 있는 전제하에서 일부 국제업무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이극목은 중국의 공업화, 도시화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취업, 의료, 양로, 교육 등 분야에서 주민들의 소비수요가 점차 승격되고 있으며 보험업의 발전공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극목은 중국정부는 내수를 진작하고 경제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일련의 거시적 조절통제정책을 출범하였으며 이것은 거대한 보험수요를 산생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보험료 수입은 9780억 인민페에 달해 동기대비 40%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