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가경림주석이 27일 베이징에서 2009년 정치협상회의는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을 첫번째 과업으로 하며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진행하고 건의와 방안의 대상성과 유효성을 강화하며 민생문제를 더욱 주목하고 계속 추적하며 정부의 정책 결정에 가치 있는 의견과 제안을 제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막을 내린 중국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가경림 주석은 2009년은 국제와 국내 환경의 중대한 도전에 대처하던 관건적인 한해이며 인민정협은 성장을 유지하고 민생과 안정을 담보하는 대세에 착안해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고 개혁개방과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을 위해 계속 지혜와 민심을 모으고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주했습니다.

회의는 또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례회의 의정(초안)과 일정 등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