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5일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에서 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양안의 경제협력을 계속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할것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섬내 학자와 경제계인사들은 온가보총리의 연설은 실무적이고 대륙측의 선의를 보여준것으로서 대만업계가 금융위기를 극복할 신심을 크게 높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6대 상공단체의 하나인 대만지역 전기전자공업동업 분회사 라회가 간사는 온가보총리는 양안의 금융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대륙의 대만기업발전을 지지할데 대해 제기함으로써 대만상인들에 희망을 갖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만문화대학 중산학술연구소 방건국 교수는 온가보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양안의 종합적인 경제협력협의 체결을 추진할데 대해 재차 제기했는데 이것은 양안 경제의 호혜, 윈윈 더우기는 대만이 국제경제판도에서 변두리지위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이 발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만대학정치경제연구센터 정유평 주임은 온가보총리의 보고는 금유위기대처 등에서 대만업계에 큰 신심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