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14일 한무리의 불법분자들이 라싸시에서 구타, 파괴, 약탈, 방화 사건을 조작하여 당지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에 엄중한 손실을 조성했고 18명의 무고한 군중들이 조난당했으며 사회 질서가 엄중히 파괴되었습니다. 사건의 영향으로 지난해 라싸 관광수입이 크게 줄고 부분적인 기업이 조업을 중지하거나 투자가 위축되는 등 문제들이 나타났습니다.

도제체주는 "3.14"사건이 발생한 후 라싸시는 사회치안 종합정돈을 강화하고 세금 감면으로 관광업발전을 지원하며 구조사업을 전개하는 등 조치를 실시하였으며 18명 조난자 가족들에 특수 보조를 제공하고 1천여개 피해 상가들을 상대로 재정자금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조치를 취하여 사회 정상질서가 회복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