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은 7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세계 각 나라가 국제법의 상호존중의 원칙에 따라 달라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랐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달라이는 절대 그 무슨 종교인뿐만 아니라 정치 망명자라고 하면서 중국정부와 달라이 사이의 모순은 종교문제, 인권문제, 민족문제, 문화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통일을 유지하는가, 티베트를 중국의 판도에서 분렬하는것을 허용하는가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그 어느 나라든지 대 중국 관계에서 달라이의 방문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달라이가 그들의 이런 나라 국토를 이용하여 분렬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제관계 준칙의 응분한 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또한 중국측은 각 나라가 달라이문제를 처리할때 그들이 대외에 선양하는 기준에 따라 행사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국제관계 준칙을 존중하고 국제법을 존중하며 중국헌법을 존중하고 중국 민족구역 자치법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