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재 중국대사 최천개는 일전에 일본 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일 두 나라는 응당 전략호혜관계를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아사히신붕"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지난해 중일관계 발전의 추세가 양호하다고 하면서 쌍방이 발표한 "전략호혜관계를 전면 추진할데 관한 중일 공동성명"은 중일 두 나라가 서로 협력 동반자이며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고 서로 대방의 평화발전을 지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매김은 두 나라 관계의 향후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또한 세계경제의 불경기와 쇠퇴 상황에서 중일 두 나라는 응당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민경제의 평온하고 빠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현 중국정부의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년말 중국정부는 인민폐로 4조원 규모의 경제부양방안을 내놓았으며 현재 이미 초보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각 영역에 걸친 중일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두 나라 관계의 양호한 발전추세를 계속 유지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