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부굉유(付宏裕) 중국공안부 국경수비국 책임자는 9일 중국은 계속해 티베트 국경지역의 밀수와 밀입국, 마약판매, 총기판매 및 국가주권과 정권에 위해를 주는 위법 범죄활동을 견결히 타격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부굉유대표는 중국 공안 국경수비대는 이미 티베트 국경의 통상구와 중점지역, 중점통로에 대한 배치를 강화했다며 다음단계 계속해 국경의 정세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예견성 판단을 적시적으로 함과 동시에 국경에 대한 예방통제력을 강화해 티베트 국경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