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2차회의가 13일 베이징에서 승리적으로 폐막했습니다. 14일 출판하게 되는 <인민일보>는 사설을 발표하여 이를 열렬히 축하했습니다.

사설은 이번대회는 전국인민이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세하에서 열렸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대회에서는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여러 가지 중요한 보고를 참답게 심의하고 비준하였으며 회의의 여러가지 과업을 원만히 완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인민대표대회제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률체계건설을 힘써 강화하며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과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추진하며 헌법과 법률의 효과적인 실시를 보장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로 공화국 창건 6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