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까르 반대파 지도자 라쵸리나는 17일 자기는 이미 나라의 대통령으로 돼 2년안으로 총선을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라쵸리나는 이날 타나나리브에서 한 프랑스어텔레비젼방송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전 대통령 라와루마나나가 이미 사직하고 그가 영도하는 내각과 총리도 사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현재 과도정부를 영도하고 있으므로 대통령으로 불러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라쵸리나는 또한 과도정부는 24개월안으로 새로운 한차례의 대통령선거를 조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전 대통령 라와루마나나는 군부측의 지지를 잃은 후 사직을 선포했습니다. 군부측 지도자는 이어서 모든 권력을 반대파 지도자 라쵸리나에게 넘겨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