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대변인은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이 이런 판결을 내린 것은 중국의 공평한 시장경쟁환경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호혜윈윈의 개방정책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왔으며 중국이 외자를 적극 이용하는 정책에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시장에서는 도처에서 코카콜라회사의 제품을 찾아볼수 있을뿐아니라 중국의 제품과 세계 각국의 음료를 찾아볼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소비자들은 회원쥬스를 마실뿐 아니라 코카콜라도 마시고 있다면서 중국시장은 완전히 개방되고 중국 상품 또한 풍부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