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워싱턴에서 이라크 전쟁과 아프카니스탄에 참가했었던 수십명 노병들이 백안관앞에 모여 집회를 조직하고 미국의 신구 두기 정부의 대이라크와 대아프카니스탄 정책에 항의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등 도시들에서도 반전시위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반전조직은 일전에 자기들은 21일 수도 워싱턴 부근에서 "펜타콘을 향해 진군"하는 대규모 반전시위행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콜롬비아방송공사는 같은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5%의 미국민중들이 이라크전쟁은 "원래부터 일으키지 말았어야 한다"라고 인정했지만 60%이상의 미국 민중들은 미국이 이라크 정세를 안정시키는 행동진전이 양호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라크전국에 대해 낙관을 표시했지만 아프카니스탄 정세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비관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