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은 구미정계의 일부 정요들은 달라이라마의 일방적인 말만 들으면서 50년 전의 티베트를 인간세상의 아름다운 "샹그릴라"로 상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하지만 사실상 봉건 농노제도가 폐지된후에야 티베트 민중들은 진정으로 종교신앙자유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설은 또 농노제도가 폐지된 후에야 티베트는 심하게 기형적이던 사회경제구조를 개변하고 번영 발전하는 쾌속도로에 들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이미 멸망한 농노제도는 티베트가 가장 암흑했던 역사로서 티베트인민들을 포함한 해내외 중화 아들딸들은 절대 이 암흑이 재현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티베트자치구 제9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서 지난 1월 19일 이미 해마다 3월 28일을 티베트 백만 농노 해방 기념일로 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설은 이 기념일은 티베트 민중들이 자유를 기념하는 성대한 명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